[리뷰] 4월은 너의 거짓말 (+ OVA, coda)

Synopsis
 과거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아리마 코우세이.
하지만 현재 그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피아노를 치지 못한다.
4월의 어느 봄, 같은 학교의 바이올리니스트인 미야조노 카오리를 만나며 그의 삶은 점점 색채감을 되찾아 간다.

 

왈츠

 

'아름답다' 이 한 마디로 설명이 되는 만화입니다.
작화에서부터 인물에 감정변화와 그들의 열정, 청소년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 등이 모두 아름 답게 느껴졌습니다.
총 22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이틀만에 다 봐버렸습니다.. 이틀은 낮에 좀비로 있었네요. :p

 

Again

 

보다 보면 예상이 되지만 몰입이 되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사이사이 간간이 나오는 유머러스한 장면들은 몰입을 방해하지 않고 귀엽고 재미있었습니다.
또, 그들의 열정과 갈등에서 많은 감동을 받고 공감했습니다. 거기에서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작품의 다채로운 색감만큼이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만화였습니다.
그리고 만화의 제목은 여운과 후유증을 남기기에 화룡점정이었습니다.
아직도 잊지 못하는 장면이 많아 힘드네요. ;)

 

미야조노 카오리

아리마 코우세이

 

TVA판을 다 보셨다면
과거 이야기인 OVA와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coda 가 있습니다.

2년 후의 이야기도 있고 카오리의 과거, 이가와 에미의 팬클럽에 대한 내용이네요!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링크를 다 보고 나면 자세히 보셨던 분들은 1화를 다시 보실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p

 

 

엘로힘 엣사임, 엘로힘 엣사임. 이 내가 갈구하며 호소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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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 coda 3

https://youtu.be/qADjbDzruAk

 

4월은 너의 거짓말 coda 4 

https://youtu.be/H1G0GAdzvL0

 

4월은 너의 거짓말 coda 5
https://youtu.be/KRMF296DKy4

 

Ps. 근 2년 반정도 만화를 보지 않다가 다시 만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낸 만화입니다. 이런 작품들이 있어 계속해서 만화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P

Ps 2. 수채화 느낌의 그림이 정말 좋았습니다. 색도 진짜 예뻤구요.

Ps 3. 은근히 하렘입니다..